세계 OECD 39개 국가의 출산율은 대부분 과거 1980년보다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중 한국은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이며 감소하는 속도도 가장 빠른 나라입니다. OECD국가 중 남녀가 결혼 후 출산율이 1명도 되지 않는 유일한 나라이기도합니다.
출산율 감소현상
출산율은 기본적으로 국가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드는 자원 중에 하나입니다. 각 개인들이 나라의 사회적 모든 면에서 활동하면서 사회적 가치에 기여함으로써 국가의 중요한 자산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경쟁이 극단적으로 치닫으면서 불행해지는 상황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사람은 위험에 처하면 행복감보다는 생존을 위한 방어행동을 하게 되는데 출산율 감소 현상은 하나의 방어행동과 같은 결을 나타내고 있는 듯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OECD 국가들 중 대부분 나라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출생아 수 와 초등학교 감소 통계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는 통계청에서 집계한 1997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통계 기준으로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다닐 수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수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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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아시아 국가 출산율
1980년부터 2021년까지 OECD 아시아 4개국인 한국, 일본, 이스라엘, 튀르키예의 출산율입니다. 일본도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1.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한국만 유일하게 1.0 이하의 출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녀가 결혼을 한 후 1명의 아이도 출생하지 않는 의미입니다.
OECD 남미 국가 출산율
1980년부터 2021년까지 약 40여 년간 OECDOECD 남아메리카 3개국(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의 출산율입니다.
OECD 북미 국가 출산율
1980년부터 2021년까지 약 40여 년간 OECDOECD 북아메리카 3개국(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출산율입니다.
OECD 유럽 출산율
1980년부터 2021년까지 약 40여 년간 OECDOECD 유럽 국가의 출산율이며, 총 26개국입니다. 유럽의 경우 40여 년 동안 출산율을 박스권에서 유지하는 나라들이 대부분이며, 출산율이 1.0 이하로 떨어진 나라는 없습니다.
-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1980년 ~ 2021년까지 OECD 국가의 출산율을 비교해 보면 유럽의 경우 스웨덴, 슬로바키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는 40여 년 동안 출산율이 등락을 나타내고 있지만, 결국 평균 출산율로 수렴하는 경향입니다.
아메리카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나라에서는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경향이며, 아시아의 일본, 한국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점( 각국의 대응,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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